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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03:44
밑에 글에 댓글로 교수님께서 언급해주신 내용중에 자세히 살펴보고 깊이 생각해 바야
할 문제가 있어 오늘도 두 눈을 감고 고민에 빠져본다.
한 분은 '무리하지 않는 삶'을 이것은 안정화경향에 연결 될 것이고, 또 한 분은 '무리하지
않는게 어찌 인생이겠느냐' 이것은 즐거움추구의 경향에 연결될 듯 하다.
배움의 과정중에 언급되어진 변화 여기에는 두 가지 방향성이 있었다.
하나는 '부패'요, 다른 하나는 '발효'이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관심주제인 노화 여기에도 두 가지 방향성이 있다.
하나는 '쇠퇴'요, 다른 하나는 '지병'이다.
이러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여기에서도 노 철학자의 말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존재란 무엇인가?
- 끊임없는 선택의 결정체 내지 집합체이다 -
내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기울이는 것은 선택으로부터 자유로와지고 싶어서이다.
즉, 선택의 결과는 지혜로부터 파생되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어제의 선택에 대한 결과이다.'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_()()_
2025.11.07 12:16
2025.11.07 22:36
문법우가 우리가 배었던 내용들을 실생활에 반영코자 많은 사유를 하는 것은
본받을만 합니다. 항상 생각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부럽습니다.
더욱 정진해 봅시다. 좋은 글 잘 일었습니다.
_()_
2025.11.08 03:25
존재란 무엇인가?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정진하면서
찾고 있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2025.11.08 14:53
좋은 글 고맙습니다.
변화?
부패와 발효 중 발효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그러기 위해 정진하려 노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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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변화가 부패냐 발효냐 하는 건
늘 두려운 일입니다.
법우님 말씀에 다시 스스로를 돌아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