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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팔리(Pāli)어 원전 번역서
1) 춤과 사색의 한 가운데 : 서울 길 출판사, 1992.2.15. <개요; 초기 경전 중에서도 성립이 빠른 자설경(Udāna)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여기에 상윳타 니카야에서 20개의 교훈적인 경전을 뽑아서 더하였다. 자설경이 모두 80개의 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 책에는 모두 100개의 흥미롭고 쉬운 경들이 번역되어 있는 것이다.>
2) 팔리 경전이 들려주는 고타마 붓다 : 서울 불광출판사,1994.3.12. <개요; 팔리 경전 안에서 나타나는 고타마 붓다에 관한 경전들을 선별하여 그의 일대기에 맞추어서 번역하였다. 철저히 팔리 5 니카야 속의 자료에서만 선별하였으므로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다. 여기에는 고타마 붓다의 전생에 관한 내용을 번역해 넣었을 뿐 아니라 과거 일곱 붓다 및 미래의 멧테야[미륵] 붓다에 대한 자료까지도 니카야 내에서 찾아 소개 놓았다.>
3) 팔리 경전이 들려주는 불교의 진리 : 서울 불광출판사,1994.3.12. <개요; 붓다의 이른바 외도 비판에 초점을 두어 불교의 진리에 관한 주장이 지니는 특징을 경전 그 자체를 통해 소개한 것이다. 겸손하고 진지한 자세로 자신의 종교를 통해 파악한 신앙의 핵심인 진리 주장에 대해 검토할 것을 이 책은 요청한다. 개인의 신앙의 문을 활짝 열고 자연스러운 마음의 흐름을 살펴보게 하는 이 책은 불교인들에게도 잘못된 신앙 태도를 잘 지적해 준다.>
4) 팔리 경전이 들려주는 업과 윤회 : 서울 불광출판사, 1995.11.20. <개요; 팔리 경전 속에서 업과 윤회에 관련된 경전을 열 개 선별하여 번역한 책이다. 팔리 경전이 갖는 평이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표현 속에서 업이 무엇이며 또한 윤회가 무엇인가에 대한 불교적 입장이 자연스럽게 정돈되도록 하는 책이다. 이상의 세 책에는 각각의 주제에 대해 번역자의 주가 꼼꼼히 달려 있어 독자들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5) 마하박가:(전 3 권): 서울 시공사, 1998.4.25. <개요; 팔리 원전 중 그 자료적 가치가 가장 높은 팔리 율장의 첫 번째 권에 해당하는 대품(大品) 곧 마하박가를 우리말로 완역한 것이다. 마하박가는 단순한 계율의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초기 불교 교단의 성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거의 유일한 자료라는 점에서도 그 가치가 매우 높다, 그러나 그 번역의 난해함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그 완역이 이루어진 것이다.>
6) 디가니카야 실라칸다왁가: 서울 한국불교대원회, 2003. 6.19. <개요; 팔리삼장 중 경장에 속하는 디가니카야의 첫째 품을 완역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의 번역을 위해 강독회를 꾸려 함께 읽어가면서 문장을 다듬고 내용을 고증하는 작업을 거쳤다. 모두 13개 경전이 번역되어 있다. 그 경전들은 특히 해탈도를 선양하는 경전들로서 명성이 높다. 어떤 수행을 통해 해탈에 이르게 되는가라는 초기불교의 영원한 주제에 대해 가장 웅변적으로 부처님이 답변하신 내용을 담은 경전들이 바로 이 품에 실려 있다.>
다음은 최봉수 책임교수의 산스크리트(Sanskrit)어 원전 번역서를 소개합니다.살펴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인터넷 불교 대학 강좌 마하나와 아슈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