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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스크리트(Sanskrit)어 원전 번역서
1) 양본 극락장엄경: 서울 동산반야회, 2000. 2.25. <개요; 정토부 경전의 해제에 이어 실제 정토부 경전을 소개함에 있어 이 책은 범본 극락장엄경(Sukhāvatīvyūhaḥ) 소본(小本)과 광본(廣本)을 기본 자료로 삼아 우리말로 번역하는데 주된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데와나가리 문자로 된 범어 원본을 로마문자로 옮기고 또한 우리말 음사를 함께 실시해 소개했다. 더불어 대표적인 한역문을 함께 소개하고 그 번역문도 제시했다.>
2) 금강경 여설; 서울 구차제정실수도량, 2010년 3월8일 <개요; 필자는 범본 금강경의 완전한 우리말 번역을 항상 고민해 왔다. 그리고 진작에 이런 저런 번역본을 만들어 봤지만 어쩐지 자신이 없어 그 발간을 차일피일 미루었다. 아마도 그렇게 자신이 없었던 것은 이 경이 지니는 우리나라에서의 위치 때문이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대승불교 국가라고 할 수 있고 대표적인 대승의 형태 중 하나는 선종이라고 볼 수 있거니와, 우리나라 선종의 소의 경전의 하나가 바로 금강경이라는 데서도 그 중량감을 무겁게 느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조금 자신을 얻었으니, 바로 서울 동산불교대학과 대전 보현불교대학에서 약 3년여에 걸쳐 범본 금강경을 강의할 시간을 가지면서 보다 자세한 천착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에 그동안 강의를 정리하고 번역을 일단락 지으면서 비로소 이 책자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물론 제목에서 보듯이 이 책자의 번역과 주석은 아직 금강경의 정설(定說, 正說)은 되지 못한다. 그러나 그 주변부 이야기는 어느 정도 성취한 듯하여 발간했으니, 그야말로 여설(餘說)에 불과함을 밝힌다.>
다음은 최봉수 책임교수의 한역(漢譯)원전 번역서를 소개합니다.살펴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인터넷 불교 대학 강좌 마하나와 아슈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