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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휴 배대국입니다. 


바쁘게 지내는 동안, 정작 시간을 들이고 집중을 했어야 할 곳에서 벗어나 

한길로 매진하지 못하고 헤매고 방황하는 제 모습에서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요즘 이곳은 여름이 벌써 다가온 듯한 날씨입니다. 점점 더워지고 한낮에는 무려 30도가 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동계 올림픽 소식을 들을 때마다 차가운 눈덩이와 쌓인 눈을 밟고 지날 때 들리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도 그리워집니다. 


얼마 전 인도 뿌네 시내 가운데에 위치한 빠르와띠 사원(Parvati temple)에 다녀왔습니다.

그다지 높지 않은 빠르와띠 언덕, 그 꼭대기에 위치한 이 사원에서는 뿌네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일몰 풍경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추억을 법우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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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물든 땅거미를 뒤로하고 빠르와띠 언덕을 내려왔습니다. 


그럼 늘 평온하시길, 늘 정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수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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