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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경전강독회 회향에 즈음하여

 

서울 화요일 낮반:

원각성배대국김효순윤경희박광자보현행한지연박재영이희성

 

영남 경전강독회:

김영애안심경보리수수덕화관음행금강수김현주정성애김영남

 

서울 목요일 저녁반:

신하춘김석희김정애정진웅어윤생장주완장화길양승순남화애김문주

 

고문: 선운 스님장경진배성모김영란진명자

촬영편집: 송현욱최순식

도량제공: महानदी

 

  위에 나열한 이름들은 그간 100강 규모로 진행된 불타전 강독회 1차에 동참 정진하였거나, 옆에서 아낌없이 지원해준 자랑스런 법우들의 이름들입니다.

 

  구차제정실수도량의 경전 강독회가 꼭 2년간의 1차 강독회를 마쳤습니다. 불기 2556(2012)313일 화요일 서울 경전강독회 낮밤과 영남 경전 강독회가 첫 번째 강독회를 시작했고, 그 주 목요일인 315일 서울 경전강독회 저녁반이 발족한 이래 꼭 만 2년이 되는 2558(2014)225일 서울 경전 강독회 낮밤과 영남경전 강독회가 마무리되었고, 이어 226일 서울 경전 강독회 저녁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동안 고타마 부처님의 수기부터 대반열반경의 기록 이전 사건까지를 살폈고, 남아 있는 대반열반경의 기록은 2차 강독회에서 연찬하기로 계획해 놓았습니다. 이처럼 아직 대반열반경강독이 기다리고는 있지만 실로 지금까지의 1차 강독만 해도 40~1시간 강좌가 모두 꼭 100회 진행되는 규모였습니다. 100회의 강독회는 일부는 음성 중심으로 일부는 화상을 갖추어 인터넷불교대학 마하나와 아슈람의 대학원 과정에 모두 올려놓았으니, 그것은 이 강독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불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불타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만2년의 강독회를 통해 진정한 부처님을 친견해 온 우리 법우들의 정진력을 치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멀리는 원래 세운 서원대로 정선되고 통일된 우리말 불교 경전인 부처님 말씀의 편찬 발행에 초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까이는 2차 강독회인 대반열반경강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그간의 정성에 치하의 마음을 표하며, 그를 계기로 부처님 말씀중에도 포함될 금강경의 최종 주석본을 발행하여 정진의 열기로 가득 찼던 100회의 강독회를 기념하는 바입니다.

불기 2558(2014)2월 하순

구차제정실수도량 서울 대치동 선방에서

최봉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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