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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04:05
한다리만 걸쳐놓고 30년 도대체 아는게 없는 무늬만 부디스트 였습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저의 마음에 아주 쏙쏙 들어와 스며듭니다
부처님 말씀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머리에 다 기억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금불대에 입학하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교수님 강의가 항상 기다려 집니다
교수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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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반갑습니다.
금불대가 어딘지는 잘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왜냐면 쏙쏙 가슴을 파고 들어오는 최봉수박사님 강의를 들을 수 있잖아요.
이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왜냐구요? 저도 느꼈으니깐요.
그럼, 건강 열공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