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1.21 05:35
상대와 동등한 의식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가 싸운다. 한쪽이 더 높은 의식을 가지면 싸우지 않는다. 상대와 동등한 위치가 되어 싸우지 말고 다른 위치가 되어 싸우지 않아야 한다. 싸움은 수행자가 할 일이 아니다. 수행은 상대와 같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는 사람에게 동등한 입장이 되어 싸우지 말고 오히려 연민의 마음을 보내라. 상대가 몰라서 그러는데 무엇을 탓할 수 있겠는가? 그러면 자신도 평화롭고 상대에게도 평화를 줄 수 있다. 이 세상에는 이기고 지는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기도 지는 것에서 벗어나 조화를 이룰 때만이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더 높은 의식
2014.01.22 06:42
2014.01.29 02:57
다니슬님, 고맙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시고 또 읽고 보게 하시니...
맞아요!
이 세상에는 이기고 지는 것만 있는 건 아니죠.
그러나 사람들은 거기게 얽매여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14.02.06 16:38
이기고지는것
-------------------
이러다..그러려니~
기리기리뛰어보네~
고기가조기이네~
지맘대로하시네~
는(능)사가아니네~
것일뿐이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_()_
2014.02.12 03:12
좋은 글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열시의 談禪 법회 [14] | 관리자 | 2013.07.29 | 126808 |
공지 | महानव십호장을 권합니다आश्रम [10] | 책임교수 | 2012.07.12 | 132911 |
공지 | महानव열 숟가락 운동आश्रम [40] | 관리자 | 2012.11.20 | 170877 |
공지 | 자유게시판 사용안내 [11] | 관리자 | 2012.05.05 | 151202 |
346 | 목적의식 [2] | 영정인 | 2014.04.15 | 18243 |
345 | 최봉수 박사님의 2013년 하반기 대구불교약사회 특강 2 [9] | 보송이 | 2014.03.21 | 22453 |
344 | 최봉수 박사님의 2013년 하반기 대구불교약사회 특강1 [5] | 보송이 | 2014.03.21 | 23566 |
343 | 이런저런 [1] | 복돼지 | 2014.03.19 | 18144 |
342 | 제1차 경전강독회가 회향하였습니다. 많이들 축하해 주세요. [5] | 책임교수 | 2014.02.27 | 20167 |
341 | 흐린 것을 버리면 스스로 맑아진다 [4] | 다니슬 | 2014.02.11 | 19987 |
» | 더 높은 의식 [4] | 다니슬 | 2014.01.21 | 19173 |
339 | 업의 과보 [4] | 다니슬 | 2014.01.03 | 19278 |
338 | 2014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 유병문 | 2014.01.02 | 21912 |
337 | 불기2558년 새해에 다짐하는 불자의 다섯 덕목-믿음, 건강, 솔직, 정진, 지혜 [5] | 책임교수 | 2014.01.01 | 21329 |
336 | 다른 사람의 비판에 상처를 받을 때 [4] | 다니슬 | 2013.12.12 | 18749 |
335 | 받은 대로 주지마라 [4] | 다니슬 | 2013.12.08 | 18968 |
334 | 정진 [4] | 복돼지 | 2013.12.06 | 21073 |
333 | 숫타나파다의 꼬뿔소 경에 대하여.... [5] | 빤디트 | 2013.12.02 | 22257 |
332 | 권선-통합 [3] | 큰행복 | 2013.11.26 | 20779 |
331 | 종강~~ [3] | 큰행복 | 2013.11.25 | 21340 |
330 | 아쉬운 종강입니다. [3] | 드레곤 | 2013.11.25 | 19559 |
329 | 11월 마지막 비오는 일요일 [3] | 쑨짱요 | 2013.11.25 | 20136 |
328 | 아쉬움 [3] | 혜심이 | 2013.11.24 | 20088 |
327 | 교수님 질문입니다. 반야심경의 한 구절을 다시 살펴보면서.... [4] | 빤디트 | 2013.11.23 | 20697 |
수업시간에 기다리는 마음에 대해 배웠는데
글 보면서 제가 다듬어지는 느낌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