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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09:49
가까운 사람이 소중하게 느끼는 시간입니다.
직장을 옮기고 힘들게 조직의 틀에 나를 맞추며
미쳐 모르고 지날뻔한 분들께 감사한 시간
불교공부도 텀이 있었기에 집중이 잘안되고
가장 기본적인 관셈보살부터 천천히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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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돼지님, 반갑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시간들 사건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도 불교공부를 놓치지 않는 법우님이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건강하시길...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