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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07:53
다른 사람의 비판에 상처를 받을 때
상대방이 내게
'성심 성의껏 하지 않았다'고
원망을 할 때는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하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상대방이 나와
다른 의견을 주장한다면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고
'그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내 식대로 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나를 공격하고
비판한다고 느껴질 때에는
'저 사람은 나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자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내가 공격을 받는다고 느끼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 사람과 내가
얼굴 모양이 다른 것처럼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을
당연하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2013.12.17 00:14
2014.01.01 01:59
다른 걸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쉽지 않습디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성장할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될 것 같아 합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
2014.01.07 22:02
반갑습니다 다니슬님~
좋은 글 올리셨는데
그 동안 제가 게으름 피웠네요
그게 아니다 싶으면
내 식대로 하라!
ㅋㅋ
아주 맘에 듭니다^^
2014.02.06 17:12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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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할바아니네~
판이한것아니네~
옳은신 말씀 고맙습니다._()_
자꾸자꾸 떠올리며 무의식까지 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