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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01:58
부처님께 더 가까이 가고싶은 설레임과
과연 교과과정을 무난히 이수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불교대학에 첫발을 대딛은 날이 바로 엊그제같은데 벌써 1학기 종강을 하였습니다.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것은
아마도 불교대학 수업이 그만큼 즐겁고 보람으로 임할수 있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하기까지 최봉수교수님의 명강의가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로써 어렵게만 느껴지던 불교수업을
재미있고 쉽게 설파하시는 교수님의 강의실은 언제나 만학도들의 열공모드가 가득합니다.
불교란 무엇인가?
이젠 누가 물어보아도 자신있게 대답하겠습니다.
"두가지의 가르침으로 설명할까요?
세가지 가르침으로 설명할까요?
아님 네가지 가르침으로 설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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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정말, 명강의지요
글고 자신있게 답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