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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2:20
인생의 긴 길을 가면서,
그 동안 가르침을 주셨던 분들을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스승의 날'
어제 밤, <그 간의 공부>를 염하면서
부처님의 수승한 법문,
그 가르침으로 이끄신 고익진 교수님,
그리고 현재까지 당근과 채찍을 주시면서 가르침을 베풀고 계시는 최봉수 교수님께
이 모든 '법의 인연'에 감사하였습니다.
한편 공부가 깊지 못 한 우매한 중생 때문에 수시로 가슴을 쓸어 내리셨을 교수님을
생각하며 죄송스런 마음과 웃픈 마음이 교차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수님, 강건하셔서 오래 오래 더 많은 가르침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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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더 강건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감로의 법문을 주시길 원합니다.
회장님, 저도 글을 올리려 했는데 회장님이 먼저 올렸네요. 고맙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 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