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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07:17
경전강독회 모임이 저녁 시간때라 배가 고픈 시간인데 쌈채소가 풍부한 봄철이라고 법우님들이 각자 기르고 나들이 가셔서
캐오신 맛있는 쌈을 가져 오시고 집주인장은 밥과 김치와 쌈장을 준비해 주셔서 허겁지겁 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일을 가져오신 법우님도 계셔서 입가심까지~ 배를 두들겨가며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
역시 봄에는 쌈밥이 짱입니다요!! ^^
아슈람법우님들도 맛있는 봄나물들과 쌈채소 많이 드시고 건강한 몸으로 열공하시어요~ ^^
2016.04.27 21:38
2016.04.28 06:27
싱싱한 채소를 바라보니, 촉촉히 내리고 있는 이 밤의 봄비마저 반갑게 느껴집니다. 대구 모임이 참 부럽습니다! ^^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저도 꼭 참석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6.04.28 08:22
법우님, 뵌지 한달 정도 되는 데
불수회 법우님들 보고싶습니다.
법상공부는 아직인데도.
글고 사진 댓글 보셨죠.
답장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 열공하시고 며칠후 봬요. ( )
2016.04.28 06:39
봄내음 가득한
경전공부시간이었군요
참석못해서 못내 아쉬웠는데
사진으로나마보니 그날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법우님들, 담달에 뵈어요^^
2016.04.28 08:28
법우님, 요즈음 바쁘실텐데
여기까지 오시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금욜 재미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그동안 한 공부 반복했어요.
건강하시고 담달에 봬요. ( )
2016.04.28 21:24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니, 음식을 먹어야 기운도 차려서 법회에 임하지요.
그런데 너도 나도 모르게 열반으로ㅋㅋㅋ
영남경전강독회를 이끌고 있는 보승법우는 참으로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 이웃에게 부처님 법을 전하려는 노력도 한결 같고요.
강독회의 모든 법우들 건강하세요.
2016.04.29 01:15
항상 보승법우님 덕택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집니다.
맛난 김치랑 밥이랑 일심광법우님 직접 기른 쌈채소랑
몸에 좋은 오가피순이랑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날 참석못한 법우님들께 살짝~ 미안합니다.
항상 많은 가르침 주시는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05.01 06:05
참 맛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분위기도 그냥 ~~ 느껴지네요.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그럽니다.
공부도 잘 되셨겠어요.
강독회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셔서 모임이 오래오래 계속되기를 빕니다.
2016.05.02 09:13
영남경전강독회의 모임은 항상 가득하군요. 음식도 담뿍이고 마음도 듬뿍하고
정성도 가득한 것 같군요. 거기다 부처님에 대한 열정과 공부의 근기까지도요,
영남반이 있어 우리의 아슈람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2016.05.03 20:00
회장님,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건강하세요( )
2016.05.05 20:27
정겨웠고 맛있었던 시간이 다시 떠올라 빙그레해집니다. 전법도님께서 멀리서 가져오신 곰치쌈맛에 너무 홀딱 빠져서
쌈을 씻고 있던 보승님몫까지 다 먹어 버리는 미안함에 한참 어쩔줄 몰랐지요. 쌉싸름한 오가피순 역시 입맛 확 돌게 해주었어요
초심자인 저는 늘 선배님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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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법우님, 수고하셨습니다.
컷까지 넣어서...
저를 포함한 마하나와 아슈람인 여러분들,
잘 드시고 건강한 몸으로 아슈람에 매일 들어오셔서 열공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