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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6:54
오색 향기 백담 장 경진
주전골 거닐다가 흘림골에 홀려들어
노익장 십여명이 선녀찾아 오른다.
소싯적
숨겨놓았던 보물
가슴속에
담는다. (2019.6월)
2019.07.03 08:18
2019.07.03 14:02
네, 80이 넘은 노익장들이 반이다 보니 자기 고집들이 좀 센 편입니다.
ㅎㅎㅎ 나이 70이 다된 제가 막내이니 노익장이 맞긴 맞는거라 사료됩니다.
부처님 공부를 하는 분도 몇 있습니다. 글쓰는 문인들이 많아 종교보다는
문학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2019.07.11 04:09
회장님, 시 한편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2019.07.11 23:50
네. 도반님. 불수회 도반님들도 다 건안하시지요.
스승님과 우리 도반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우리나라의 급성장 과도기의 시대에
한 국가의 모든 살림 살이를 도맡아 한국 경제 문화를 급 성장하게 해주신
노익장 십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전골로 들 놀이 다녀 오셨군요.
그 분들께 불교에는 더 좋은 사바세계(사바하) 가 있다고 포교를 좀 부탁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