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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8:03
어제 구차제정 실수도량 3반인 거불회와의 송년 와인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거불회 회원들이 준비해온 50만원을 내 놓았으니
그것을 인터넷불교대학 마하나와 아슈람의 열숟가락 운동에 기부했습니다.
저는 불자의 신행은 네 가지에 바탕을 둔다고 여겨왔고 이야기 해 왔습니다.
바로 염불 공부 보시 포교입니다.
놀 때 잘 때 깰 때 세때에 꼭 염불하는 불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어 언제나 공부하는 노력을 쉬어서는 안됩니다.
인터넷불교대학 마하나와 아슈람은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기회를 주고자 첨단의 방식으로 장엄된 도량입니다.
이어 반드시 여건에 닿는대로 보시해야 합니다. 부처님은 언제나 보시의 덕목부터 강조하셨습니다.
시론 계론 생천론에서도 시론 곧 보시의 논의부터 시작하셨고,
초기불교든 반야부 불교든 일불승의 불교든 바라밀은 언제나 보시바라밀로 시작하셨습니다.
인터넷불교대학 마하나와 아슈람의 "열숟가락 운동"은 바로 법우님들의 보시행을 위한 좋은 창구가 되리라 여깁니다.
그리고 포교해야 합니다.
선함의 완성은 권선에 있다 했고 권선의 절정은 포교입니다.
나로 인하여 부처님과 인연 맺는 이들이 늘어나도록 쉬지 않고 정진해야 합니다.
"십호장 운동"이 바로 법우님들의 포교행을 위해 인터넷불교대학 마하나와 아슈람이 나름대로 마련한 포교의 장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염불로 시작하시고,
그리고 멀리 갈 필요 없이, 인터넷불교대학 마하나와 아슈람에서 공부하고, 보시하고, 포교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 공덕이 충실히 이루어진 분들이라면 구차제정실수도량 선방에서,
실제 수행하여도 마장없이 나름의 조그만 소식은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거불회 회원의 열숟가락 운동의 동참을 다시 한 번 치하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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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동산불교대학 대학원 -초기불교수증론 경전자료반-에서 열 숟가락 운동에 동참합니다. [1] | 배대국 | 2013.01.25 | 14752 |
5 | 서울 경전강독회의 동참을 치하합니다 [1] | 책임교수 | 2013.01.07 | 11847 |
4 | 발전을 기원하며 [1] | 적조 | 2012.12.16 | 14874 |
3 | 작은 숟가락으로 동참했습니다 [1] | 불교의힘 | 2012.12.13 | 14949 |
» | 거불회(구차제정 실수도량 3반) 열 숟가락 운동에 동참합니다. [1] | 책임교수 | 2012.12.10 | 12595 |
1 | 한 숟가락 동참했습니다 [1] | 불교의힘 | 2012.11.29 | 15045 |
법우님들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염불 공부 보시 포교의 도량 마하나와 아슈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