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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2017.05.11 16:09

법륜거사 조회 수:1661

인류의  스승 !    천신과  인간의 스승이신  부처님께  절 하옵니다.


근본 불교를  복구 하시고 재정립하여,  잘 가르쳐주신 고 익진 스승님께 절 하옵니다.


불법을 잘  이어받으신  사쌍팔배 승가님들께 절 하옵니다.

불법을 잘  간직해온  역대 선지식들께 절 하옵니다.

근본불교를  잘 가르쳐주신 마하나와 아슈람에  절 하옵니다.


"마하나와 아슈람" 에서 불법을 공부하면서 저는 스승님을 정말 잘 만났고

'전생에 어떤 인연 복덕을 지어서 그 만나기 어렵다는 스승님을 만났을까'?

하고 가끔씩 생각을 해 봅니다.


'도' 를 트기 위하여 스승님과 제자가 만날때 4가지 만남의 경우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 '도' 를  튼  스승이  공부  안  하는  제자를  가르치는 경우,

  '도' 를  못튼 스승이 공부 잘  하려는 제자를 가르치는 경우,

  '도' 를  못튼 스승이 공부 안 하는  제자를  가르치는  경우,

  '도' 를  튼   스승이  공부 잘  하려는 제자를 가르치는 경우" 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반성을 해 봅니다.


*부처님 당시에 제자들이 '도' 를 트면, "범행은 마쳤고, 할 바는 다했고, 다시 '여기 것' 에 

더는 재생하지 않는다"  고  선언 [ 自記 ] 하셨고, 그 깨달음의 내용을 시로 표현하는데, 특히 

제가 감동을 받은 '오도송'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문 자설경 제39경 우파세나 장로 경  >> 


"우파세나  장로는 홀로 명상에 들어 생각하였다.

'참으로 좋고 고마운 일이다!


나의 스승은 진리와 동등하며 바르고 원만하게 진리를 깨달은 분이시다.

나는 훌륭한 가르침과 계율 속에서 출가했으며, 자질이 좋고 계율을 굳게 지키는 

수행자들과 함께 산다.

나는 계율을 완전히 지키며, 마음을 하나로 집중하여 명상에 잘 든다.

또한 역류하던 번뇌가 사라져 진리와 동등한 자이다.


나는 큰 위력과 큰 위엄을 지니게 되었다.

나에게는 삶도 좋고 죽음도 좋다.

이 얼마나 좋고 고마운 일인가!'


*이때 부처님은 우파세나 장로의 마음을 알아서 감명 깊은 시로 말씀 하셨습니다.


"인생에 있어 번민하지 않고 죽음에 이르러 슬퍼하지 않는다.

바른 견해에 도달한 현자는 슬픔 속에서 슬퍼하지 않는다.

존재에의 갈애는 잘려나갔고 마음은 고요하기 이를 데 없으니

생사의 윤회를 멀리 떠났다.

다시는 괴로움의 존재를 받지 않는다."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스승님!!! 

감사 합니다.

제가 이 법문을  <마하나와 아슈람>이 아니면  이세상  어디  가서 들을수 있겠습니까!


(나) 법륜(중생) 은  언제  삶도 좋고, 죽음도 좋다는 경지를 체험할 수 있을까?

    열심히 정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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