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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15:17
첫째 주 일요일은 제가 속한 불수회 정기 법회가 있는 날입니다.
비록 인도에서 머물고 있긴 하지만 그날 만큼은 법회 시간에 맞춰 저도 함께 좌선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용맹스럽게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마음을 내었는가?'
저에게 되묻습니다.
세상에서 잊혀진 것처럼 살라 하셨는데,
이번 한 생 안 태어난 셈치고 공부하라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반성과 더불어 새로운 다짐을 하며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2018.03.11 00:30
2018.03.12 00:49
우리 수휴도반의 안타까움이 서울하늘까지 와 닿는것 같군요.
무소의 뿔처럼 한걸음 한 발자욱이 중요하겠지요. 힘들때는
불수회도반님들을 떠올리며 정진하시길 부처님전에 비옵니다.
2018.03.14 20:43
대국법우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한편, 쉽지 않은 결정을 하고 떠난 법우가 무척 부럽기도하답니다.
세간을 떠난 즐거운 마음으로 정진하기 바랍니다.
잘 해 낼 것을 믿지요.
2018.03.18 15:17
따스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깊은 새벽녘 무르익은 감정탓인지 회장님들의 따스한 격려의 말씀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번뇌에 굴복하지 않고, 진격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2018.03.19 09:32
대국법우의 온화한 모습이 생각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정진해서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더욱 더운나라에서 건강조심하기를 ......
나무관세음보살 ( )( )( )
'수휴' 법우 !
<구차제정법>을 따라 목표를 향하여 '일로매진' 하시겠지요.
타국 인도에서 그 나라 문화를 빨리 이해 하려면 영어 공부도 급 선무 이겠네요.
다음에 언젠가 만나면 '부처님 말씀'을 수휴 법우님의 유창한 영어 신력으로
들어 볼수 있겠다는 상 상도 한번 해봅니다 열심히 정진 합시다.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시아 본사 서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