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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02:09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불리웠던 고 김광석의 노래 제목입니다.
제목처럼 서른즈음에 이 노래를 듣고 바라보던 세상의 무게와 그 보다 배나 부풀려진
현재에 느껴지는 짓누름은 아쉬움보다 두렴움에 가깝다고 나타내기에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시 서른즈음에를 덧붙이는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를 고민하는 과정에 어느 노 철학자의 충고가 공감이 되어 적어 볼까 합니다.
1. 육체 : 건강
2. 정신 : 평안
3. 하는 일 : 운동, 독서, 공부
4. 돈 : 생활
5.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 사색
위에 것을 준비하느냐 안하느냐가 노후를 결정한다 합니다.
기나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