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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2013.06.13 08:35

다니슬 조회 수:14812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수보리야,
항하(恒河)에 있는 모래처럼 많은 항하가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렇게 많은 항하의 모래 수효가 많지 않겠느냐?”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대단히 많겠습니다, 세존이시여. 
그 항하들만 하여도 엄청나게 많거늘 하물며 그 여러 항하의 모래이겠습니까?”

“수보리야, 내가 지금 참말로써 말하노니,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그렇게 많은 항하의 모래같이 많은 삼천대천세계에 
7보를 가득히 채워서 보시에 쓴다면 그 복덕이 많지 않겠느냐?”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매우 많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이 경의 사구게(四句偈)만이라도 받아 지니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주면 그 복덕은 앞에서 
7보로 보시한 복덕보다 더 수승(殊勝)하니라.”  

須菩提。
수보리。
如恒河中所有沙數, 如是沙等恒河, 於意云何, 是諸恒河沙寧爲多不 
여항하중소유사수, 여시사등항하, 어의운하, 시제항하사영위다부 

須菩提言, 
수보리언, 
甚多, 世尊。
심다, 세존。
但諸恒河尙多無數, 何況其沙。
단제항하상다무수, 하황기사。

須菩提。
수보리。
我今實言告汝, 
아금실언고여,
若有善男子善女人, 
약유선남자선여인, 
以七寶滿爾所恒河沙數三千大千世界以用布施, 得福多不 
이칠보만이소항하사수삼천대천세계이용보시, 득복다부 
須菩提言, 
수보리언, 
甚多, 世尊。 
심다, 세존。

佛告須菩提。
불고수보리。
若善男子善女人, 於此經中, 
약선남자선여인, 어차경중, 
乃至受持四句偈等 爲他人說, 而此福德勝前福德。
내지수지사구게등 위타인설, 이차복덕승전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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