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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06:51
가입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부산 삼광사 불교대학 1학년 정희임입니다.
인사가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이젠 월요일 기다려 집니다.
저의 동생이 목사인데 나와의 대화는 치열했고 저 또한 막힘이 많았습니다.
틀리다와 다르다 강의를 듣고 가슴이 뻥 뚤린것 같았습니다 .
교수님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2012.11.01 09:03
2012.11.01 22:46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
신심도 중요하지만 대화도 막힘없이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기 땜시 지금도 머리가 띵하지만 님의 글이 저에게도 힘이되네요^^
우짜던동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셔요 ^^()
2012.11.02 01:18
왕언니님~
글에서 왕언니다운 포스가 팍팍 느껴집니다
울 교수님의 누님하셔도 되겠어요 ^~^
힘들지만 추스려서 또 한 발 나아가요!
2012.11.02 20:38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우리 서로 열심히 부처님 공부하는
법우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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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틀리다와 다르다...
한소식 하셨네요.
님의 글 읽으니 저도 속이 후련합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