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नमो तस्स तथागतस्स अरहतो सम्मासम्बुद्धस्स॥

위의 문장은 모든 원전 경전의 첫머리에 붙어있는 귀경문으로

"저 여래 응공 정등각자에게 귀의하옵니다."라는 뜻을 지닌

"나모 다쓰 다타갓다쓰 아라핫도 삼마삼부다쓰"라는 문장입니다. 

불자는 어떤 경우에도 부처님을 의지하여 평온한 마음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공간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인연들도 그러하고,

이미 살고 가신 과거의 인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면서 

올해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 공양의 장을 마련합니다.

아무쪼록 인터넷불교대학 마하나와아슈람의 도량인

승법원에 들러 많은 정성 올리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외부디자이너에게 승법원 등 제작을 부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승법원에 올리는 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