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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15:37
<마하나와 아슈람>의 모든 법우님들 안녕하십니까?
세월은 빠르게 흘러 < 아슈람>에 '인, 불, 회'가 설립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아침 저녁 선 선한 날씨는 경전을 읽기좋은 독서의 계절임을 알려줍니다.
시간은 사정없이 흘러갑니다.
"시간은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을 피할수 없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내 인생 남은 시간 얼마인지 모릅니다.
지금 우리들의 '최 우선적인 관심'이 뭐냐?
첫째도 둘째도 '불법 공부 생각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만약에 내 관심이 돈, 명예, 제물에 있으면 지금까지의 살아온 시간은
매몰 비용이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몰 비용을 건지기 위해 경전 <붓다의 가르침>
독서 '삼매경'속에 푹~ 빠져봅니다.
'아슈람'의 모든 법우님들 !!!
경전을 많이 읽으시고 좋은법문, 가슴에 와 닿는 말씀들이 있으면
'아슈람,자유게시판'에 많이 올려 주십시요.
우리 다 같이 공감하며 공부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슈람,자유게시판'은 누구든지 글을 올릴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금까지 글을 많이 올려주던 배 대국 (불, 수, 회)법우는
전문 불교학자의 박사 과정을 밟기위해
불교 국가인 '인도' 로 유학의 길에 올랐습니다.
대국 법우는 젊은 나이 임에도 스승님께서 '아슈람'에 설법하신
모든 강좌 법문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들은 학생입니다.
<붓다의 가르침>에 큰 뜻을 품고 '근본불교 원전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아슈람'의 송 대표님과
'아슈람'의 장노반 ( 오, 불, 회 ) 법우님 들과
'인터넷 불교대학'의 포교반 (인, 불, 회) 법우님들이
후원금을 조금 모아서 (이백만원 ) 불사의 공덕을 지었습니다.
'아슈람'의 송 대표님을 통해 전해주면서
10년의 세월 큰 뜻을 이루어 '미래인류사회'에 회향 할때까지
부처님께서 대국법우에게 가피를주셔서 아무사고 없게 보살펴
주시기를 간절히 발원 하였습니다.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2017.09.24 08:27
2017.09.26 10:42
법륜 인불회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하나와아슈람의 송대표님과 오불회 장로반 장경진 회장님과 법우님들, 인불회 법륜 회장님과 법우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또한 전합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떠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주신 최봉수 교수님께 무엇보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깜짝 놀랄만한 보시금과 그 몇 배는 더 나갈 회장님, 대표님, 법우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제가 과연 그럴 자격이 있는지 계속 자문할 수밖에 없고 결국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부담감과 부끄러움을 책임감과 용기로 승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인도 유학길에 만날 큰 장애들을 이겨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학문적인 공부뿐만 아니라 수행 또한 끊임없이 가열차게 이어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잘 살려,
이 세상에서 보다 더 유용하게 잘 쓰이는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법륜회장님과 송대표님 그리고 오불회 장경진 회장님과 법우님들 그리고 인불회 법우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09.28 07:39
배대국법우님의 큰 발심에 깊은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머나먼 인도에서의 학업과 정진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우리 불수회의 멤버인 배법우님은
큰 성취가 있을 것이며, 틀림없이 이루어 갈 것입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며
부처님 재세시의 불국토에서의 정진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부디 건강유의하시고 간혹이라도 우리의 마하나와 아슈람에 소식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2017.10.18 08:13
수휴 법우의 출국이 10월20일,
큰 뜻을 품고 인도로 떠나는 법우에게 깊은 격려를 보냅니다.
아슈람에서 종종 소식 듣기 바라며, 건강 잘 돌보시면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부럽습니다.
2018.01.02 16:44
수휴법우님,
인도 가시더라도 마음은 한결 같으시길 바랍니다. ( )
부디 대국법우가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정진하도록
기도드림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아 울러 인불회 회장님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