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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열반재일

2017.03.11 16:27

법륜거사 조회 수:2860

< 마하나와 아슈람>의 법우님들께.


3월 12일 (음력 2월 15일)은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날입니다.

열반이란?

(규모) 광대무변,  (본질) 상주법성,   (표상) 묘법실상. 이라 하셨습니다.


불교 수행자들의 목적도 '해탈, 열반' 이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중생들은 이대로 가면 죽습니다.  죽음을 극복해야 합니다.

"수행자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사실을 잘못 보면(사견)  아집에 의한 연기가 

벌어져서 죽음에 이른다" 고  하시면서 


수행을 해서 아집을 떨쳐 버리면 실상을 바로 보게되니

이것이 '명' 이요 죽음을 극복한 열반의 경지라 하셨습니다.


"열반의 경지를 체험하려면 삼매에 드는 수행을 하지 않으면 절대 안됩니다."

매주 월요일 대치동 '담선법회'에  오십시오.


저는 처음 '삼매'에 드는 수행을 할때  5분 또는 10분도 제대로 집중을 못하였습니다.

처음 한 문제에 집중 하는 것을  10분만 제대로 할수 있으면 그다음 부터는 

20분~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도 쉽게되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색계 삼매'에 들어 있을땐

자기 몸이 허공에 떠있는것  같기도 하고, 몸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때는 

'색계의 즐거움' 즉   '정중소현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색계의 즐거움이 생기면  욕계의 즐거움을 쉽게 물리칠수 있다. 

각신락 (몸으로 즐거움을 느낀다)" 하셨습니다.

'색계삼매'에 들어있는 수행자 자신도 '색계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몇년 후가 될지 모르지만 법회 장소를 '이천도량'으로 옮긴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대치동 도량'에는  교통편의가  참 좋습니다.

'담선법회'에 참석 하시는 법우님들이 많을 시엔 도량 이전 계획은 다시 

참고 하실 것으로 예상 됩니다.


도반님들!!!  여럿이 수행을 함께 하면 수행이 잘 됩니다.

불법의 인연 특히 스승님과의 인연을 잘 맺어두어야 '이, 고, 득, 락'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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