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습니다.이번에 부친의 장례를 치르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알려져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듯하여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일정이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참여해 주신 교수님께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리를 함께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극락왕생과 금강경 독송까지 해 주셔서
어머니와 저희가족에게 위안과 힘이 되었기에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 또한 다른 분들께 힘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교훈도 얻게되었습니다.
또한, 인불회 배성모 회장님, 거불회 김종열 회장님을 비롯한 거불회 회원분들
그 외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주신분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에 어머니와 함께 열숟가락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참석해 주신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심려를 끼쳐드린 듯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담선법회 박광자 / 거불회 문현석 올림.
ps. 이 글은 부디스트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서버장애로 사라진 것을 찾아 제가 대신 다시 올려 드립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