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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님께 삼배올립니다.

 

 이번 달 25일 일요일에< 제 256 회 오불회법회>가 대치동 구차제정 도량에서 개최됩니다. 오불회(五佛會)는 저를 비롯한 다섯 불자가 최봉수스승님을 모시고 매월 1회 법회를 모시며, 스승님으로 부터  아함경,원시불교를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부처님 재세시에 제자들을 직접 가르치신 부처님의 설법을 참구하며 좌선하고 법문을 듣는 순서로 법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달 법회가 만 20년이 되는 법회입니다. 1995년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연구실에서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매월 두차례씩 법회를 계속하다가 스승님의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월 1회로 조정했습니다. 우리 오불회는 20년 동안 부처님의 가피를 얻어서 스승님이하 5불자가 본인과 가족들 모두가 별 탈없이 지나게 된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50대 중반이던 도반은 70대 중반이 되었고...40대 중반이던 저 백담도 60대 중반이 되었고. 30대 후반이던 막내 도반도 5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추상같은 스승님의 가르침을 수없이 듣고 새겼습니다. 그런 훌륭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공부의 진전이 크지 않아 스승님께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깨달음의 첫 과위(果位)를 얻기도 했지만, 저희들의 게으름으로 인한 완전한 앎이 아니어서 아쉽기그지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걷기가 힘든 도반도 나타나고, 눈이 아픈 도반도 있고, 몸이 마음을 받쳐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 다섯은 이  삼천대천세계에서 저희들 만큼 복있는 사람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이 시기에 부처님 재세시의 가르침을, 정법을 실천하시는 최봉수스승님께 직접 배운다는 자부심만은 어느 누구보다도 큽니다.

우리 오불회의 소망이 있다면, 부처님의 복덕으로 스승님이하 도반  모두가 아프지 않고, 오불회법회를 10여년 정도 더 계속하는 것입니다.

 

 저희와 도반의 길을 같이가는 불수회, 거불회, 경전강독회. 대구 경전강독회등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들어가는 모든 반들이 부처님의 가피로 큰 깨달음을 이루시길 부처님전에 비옵니다. 2015. 10.15

                                                                                  오불회  김 영란. 배성모. 진명자. 신하춘. 장경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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