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9.20 07:02
關係
우리는 관계속에 살면서 예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일 수록 미안함과 감사함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일 수록 존경하는 마음이 필요하고, 존경하는 사람일 수록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름다운 인연을 보십시오. 그 인연이 오래 이어지는 까닭은 서로에게 믿음과 존경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慧月스님
불기2559년 9월 19일 합장
2015.09.20 18:42
2015.09.20 20:35
네~말씀 고맙습니다. 우리가 공부(수행)룰 하는 궁극적인 목적도 원만한 삶을 위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기 반성을 하듯 제대로 풀어나가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여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머리가 안좋은가 봅니다.~ㅎ
2015.09.20 21:51
혜월 스님의 관계에 대한 법문을 보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관계가 떠올랐을 뿐입니다. 관계가 여러 곳에 적용이 되는 것 같아서요.
법우님 계속 좋은 글 올려 주세요.
합장
2015.09.21 13:23
_()_
2015.09.30 05:01
관세음보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열시의 談禪 법회 [14] | 관리자 | 2013.07.29 | 126792 |
공지 | महानव십호장을 권합니다आश्रम [10] | 책임교수 | 2012.07.12 | 132899 |
공지 | महानव열 숟가락 운동आश्रम [40] | 관리자 | 2012.11.20 | 170867 |
공지 | 자유게시판 사용안내 [11] | 관리자 | 2012.05.05 | 151195 |
426 | 수행자를 지켜주는 복덕의 장엄 [8] | 책임교수 | 2015.10.09 | 7012 |
425 | 법향의 오솔길 [2] | 평생공부 | 2015.09.28 | 5094 |
424 | 사바사바_와이로 [1] | 평생공부 | 2015.09.28 | 5967 |
423 | 마음을 밝힌 촛불* | 평생공부 | 2015.09.27 | 4770 |
422 | 한가위만 같아라. [2] | 평생공부 | 2015.09.26 | 5179 |
421 | 건전한 의심 [2] | 평생공부 | 2015.09.25 | 5298 |
420 | 바른견해 | 평생공부 | 2015.09.25 | 5131 |
419 | 법향의 오솔길 [2] | 평생공부 | 2015.09.23 | 5344 |
» | 관계 [5] | 평생공부 | 2015.09.20 | 5369 |
417 | 범본 심경 금강경 해설 편찬을 축하드립니다. [6] | 적조 | 2015.09.20 | 6713 |
416 | 사나운 개는 술맛을 시게 만든다. [1] | 평생공부 | 2015.09.16 | 5972 |
415 | 영남경전강독회 8월 모임입니다~ [3] | 풍경소리 | 2015.09.14 | 5459 |
414 | 고귀한 침묵 속으로 [3] | 평생공부 | 2015.09.14 | 5940 |
413 | 법향의 오솔길 [4] | 평생공부 | 2015.09.14 | 5434 |
412 | 죽비소리 [8] | 평생공부 | 2015.09.11 | 6566 |
411 | 녹명 [7] | 평생공부 | 2015.09.07 | 5656 |
410 | 인생이라는 열차의 다음칸 [4] | 평생공부 | 2015.09.07 | 6946 |
409 | 차 한잔을 마시며 [6] | 평생공부 | 2015.09.05 | 6051 |
408 | 바라보는 눈 [4] | 평생공부 | 2015.09.02 | 5889 |
407 | 이온화(부식) [4] | 평생공부 | 2015.08.29 | 6077 |
님의 관계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지난 달 교수님께서 관계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관계와 존재에 대하여, 존재는 변화할 지언정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12연기와 대승에 대한 관계도 말슴해 주셨는데 윗 글을 보니 관계를 깊이 사유하라는 교수님의 법문이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