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7.07 22:00
아무것도 모른 채 단순하게 시작한 불교입문교리.....
울산 지역에서 함께하고자 너무나 쉽게 시작한
불교대학의 수업이 이제야 아른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일깨워 주시고
어려운 표현임에도 생활속의 표현으로
가르침을 주심에 새삼 교수님의
교수법에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시나브로 흘러간 시간들속에서
벌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쉽게
흘러갔기에 더욱 소중하게 간직되는
교수님과의 짧은 만남이었는지 모릅니다.
한 학기동안 함께했기에
행복했고, 교수님의 말씀처럼 생활속의
길들여지는 버릇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고 울산 금불대 12기 총무
김영호 인사드립니다.
푸른하늘님, 반갑습니다.
행복! 좋은 버릇 만드는 시간! 매우 소중한 것들입니다.
부디 건강하시어
아슈람에 자주 들르시고
좋은 글도 올려주세요.
행복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