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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아침의 미륵보살님

2015.04.24 10:41

배대국 조회 수:9865


따스한 봄날 아침, 
창문 틈으로 비껴든 싱그런 아침 햇살에 
미륵 보살님께서 엷게 빛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보살님의 얼굴이 그늘져 있지만 
그래도 그 속에 담긴 미소는 여전히 환하게 반짝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마하나와 아슈람 - 대학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깨달음" 강좌에서  초기불교의 궁극적 깨달음의 경지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소개해주시고, 아주 소중한 정보를 가르쳐 주셔서 참으로 흥미있게 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가르침을 열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창키경>에서 소개된  "진리의 보호"(어떻게 하는 것이 진리를 보호하고 진리를 지키는 것인가?) 부분과 진리의 보호가 이루어진 다음에 "진리의 깨달음", 그리고 "진리의 획득"으로 이어지는 부처님의 말씀이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 모습과는 멀게만 느껴지는, 신비의 베일에 싸여있는 초기불교의 궁극적 깨달음 경지! 말만 들어도 설레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깨달음에 관하여 부처님께서 공개해주신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주시고 우리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교수님께서 이토록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깨달음에 관해 보다 깊이 있고 무게감있는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륵 보살님의  숨겨진 미소 속에 담겨 있을, 그 행복한 소식에 아주 조금은 더 다가가는 듯 느껴져 참으로 행복한 기분입니다. 이토록 소중한 강의를 열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배대국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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