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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01:03
<마하나와 아슈람>을 사랑하는 법우, 도반님.
끊임없이 우리의 아슈람 도량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량의 문을 연 지도 벌써 만 3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서울 경인지역을 떠나서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저희 도량을 방문하여 법문을 들으시고, 직접 최봉수 박사님의
법문도 들으시는 모습을 보며 고맙고 반가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훌륭한 법문을 해 주시는 스승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도량을 운영해 주시는 운영진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우리 아슈람도장에는 최 봉수 스승님을 모시고 공부하는 모임들이 꽤 많습니다. 설립된 햇수를 중심으로 그 수를
헤아려보면 <19년 된 오불회모임> <9년 된 불수회> <6년된 거불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담선 법회>가 있고, 지금은
1기 법회가 끝나서, 2기 법문을 준비중에 있는 <경전 강독반>이 서울 낮반. 저녁반. 대구반등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오불회 반장을 맡고 있는 저의 불찰입니다만, 주축을 이루어야 할 오불회, 불수회, 거불회가 전국 경향
각지의 회원님들 보다 아슈람에 대한 열정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분들께 죄송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실은 우리 들
멤버가 주축이되어 아슈람을 사랑하는 회원들을 늘려가는게 도리에 맞지만, 그 부분 까지 노력해 달라는 부탁은 않겠습니다.
다만, 세 반이 주축이 되어 한 달에 한 두번씩은 공부했던 법문도 올려주시고, 특히나 중요한 것은 달린 법문이나 글에
좋은 댓글이라도 달아드려서 서로 존경하는 도반의 모습을 서로 보여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엊그제 오불회의 법륜거사님이
공부했던 법문을 올려주셨답니다. 강남의 노른자위에 위치한 이 훌륭한 도량이 발딛을 틈도 없으리만큼 문전성시를 이루는
방법은 없을까요. 모든게 허락된다면 한달에 한번은 대치동 도량에서 정기법회라도 열어봤어면 하는 소원도 있습니다.
부디 존경하는 우리 세반의 도반님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의 마하나와 아슈람의 큰 발전있으시길 부처님전에 비옵니다.
2014. 6.29 .오불회 백담거사 장 경진올림
2014.06.30 06:24
2014.06.30 08:05
장경진 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이 소중한 공간에 대해 소흘했던 제 자신을 반성케 합니다.
우선 저부터라도 아슈람에 올려진 소중한 가르침을 자주 듣고 익혀 가르침에 따라 제 자신을 바꾸겠습니다.
그것이 정성스레 강의를 올리신 선생님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일 것 같습니다.
아울러 귀하디 귀한 가르침이 세상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과의 인연, 법우님들과의 인연, 그리고 아슈람과의 인연을 아무쪼록 소중히 여겨
깨달음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2014.07.01 04:33
장경진 회장님, 거불회 회장님, 대국 법우님 반갑습니다.
저도 며칠 안 들어왔는데 글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글고 영남 경전강독반 회원들에게,
아슈람에 더 자주 들어와 법문 듣고 한 말씀이라도 남기라고 전하겠습니다.
법연을 소중히 여기며...
보승 합장
2014.07.02 08:07
김종열회장님. 그리고 배대국거사님, 보승도반님. 고맙습니다. 아슈람을 위한다는 저의 글이 혹여
누를 기칠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다시 한번 스승님의 정성과 아슈람의 큰 발전을 위하여
정진하도록 하시지요. 모든 도반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14.07.03 01:41
오불회 회장님! 장경진 법사님께서
"마하 나와 아슈람" 의 발전을 위하여 생각을 많이 하셨군요
저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
열심히 정진,또 정진 합시다.
2014.07.03 23:20
예. 나의 믿음직한 도반 . 법륜의 말씀. 고맙소이다. 생업에 매달리면서도
담선법회에 빠지지않고, 우리의 이천도량도 알뜰히 가꾸시는 믿음직한
법륜. 잘 부탁합니다.
2014.07.05 18:35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부끄럽습니다.
분발하겠습니다.
2014.07.06 22:47
서회장님. 항상 굳은일에 솔선수범하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강녕하시고 큰 정진 있으시길 부처님전에 비옵니다.
거불회 김종열 입니다.
회장님의 글을 읽고 거불회 법우들의 소홀했던 부분에 대하여 송구 스럽게 생각합니다. 돌아오는 법회 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수지만 "마하나와 아슈람"의 도량에서 화면을 통하여 교수님의 가르침을 친견하며 항상 감사드리고 있기도 합니다만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