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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01:46
먼저 이렇게 가입을 늦게해서 죄송합니다. 집에 컴이 고장나서 미루다 보니 늦어졌습니다
3월달부터 일이 생겨 첫강의를 못듣고 지난게 너무 아쉬웠지만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해박한 지식에
반해 버렸답니다. 가끔 일이 생겨 마음의 갈등이 생길때가 있지만 교수님 수업을 못들으면 두고 두고 아쉬움으로
남을거 같아 교수님 오시는 월요일 수업은 제게 1순위가 되었답니다.
돌아서면 깜박깜박 잊어버리지만 수업시간때는 정말 초롱초롱한 눈으로 듣고 가슴으로 느끼면서
어느날 제마음 가짐도 바뀌어지는걸 느꼈답니다.
교수님 수업을 늘 가슴에 담고 교수님말씀을 늘 들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다음 학기까지 몸건강히 잘지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9월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금강불교대학 초급27기 최경자 입니다-
보살님의 글을 읽고나니 저도 또한 환희심이 일어납니다. ^^
교수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며
저도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