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26 21:48
안녕하십니까. 최 봉수 교수님!!!!
저는 부산 삼광사 금강불교대학 27기 임성호 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학생입장에서 볼때 세상의 모든 강의는 강의의 재미(시간이 빨리 지나감) 와 강의의 지루함(시간이 빨리 안 지나감)으로
나뉘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두가지는 학생들의 수업에 임하는 태도에서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전자의 경우 강의실 내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라 열기가 느껴지고 집중할수가 있으며, 후자의 경우 강의실 내의 분위기는 산만하며
수다스럽고 집중할수가 없습니다.
그런측면에서 교수님의 강의는 전자의 경우 뿐만아니라 강의의 기승전결까지 합쳐져 수강생의 입장에서는 세상 최고의
강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시간 강의를 위해 일주일을 고민하신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새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부산 금불대 27기 학생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기 위해 고민하시는 교수님이 되어주시기를
부처님전에 간절히 엎드려 기도하겠습니다.
최 봉수 교수님!!!! 파이팅!!!!!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에 하나라도 더 배우려하는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정성에 부응하여 열공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