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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6:59
“수행자에게는 내일이 없다.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다.
오늘을,
지금 이순간을 깨어있는 정신으로 직시하면서 코끼리처럼 걸어가라.
‘지금 여기’가 바로 삼천대천세계의 근본 자리이며
바로 오늘이 부처님 오신 날이자 영겁의 시간을 머금고 있는 자리이다.
중생의 가정과 일터가 곧 여래의 처소이다.
지금 이 자리가 바로 구경계이다.
지금 여기가 그대로 도량이다.
순간 순간이 그대로 영원이요 무한이다.
오늘 이 세상에 나왔으면 오늘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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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슬님 반가워요~
새 봄에 다시 뵙네요
좋은 글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