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학기동안 여러가지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정견법륜에 입각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아는대로 쓰시오

정견법륜이란 : 처음에 베푼 가르침을 말하며 정견은 바로보는 견해를 말한다.정견의 반대말은(사견) 잘못보고 받아들이는 견해 (결론은 죽음이다.) 정견에는 전견, 정해, 직시 세가지가 있으며, 전견: 전체를 바로 보는 것 정해: 해석을 제대로 하는 것 직시: 우리의 마지막순간 죽음을 똑바로 직시한다.

인생은 해석이다. 각자 주어진일은 어떻게 해석하는야에 따라 잘살 수 있다.

우리가 두렵다고 느낄 때 : 무지, 죄의식, 외로움 느끼게된다.완전한 무지는 완전한 공포이다.자신의 마지막 말을 직시하기위해서 염불을 제대로해야 공덕을 얻는다.

초기경전은 그러한 주체를 열두 포섭처 중 의지에다 포섭하고 있다. 여기서 그 의지는 눈.귀. 코. 혀.몸과 함께 덧없고 괴로우며 武아라고 단정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것이다.그러한 의지는 형속성이 없으며 또한 주재성도 결여하고 있다고 한다.따라서 불멸의 마음이란 잘못된 견해임을 현실의 관찰로부터 자명한 사실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불교가 무아설을 주장하는 줄 알면서도 불멸의 영혼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그러나 부처님은 62가지 사견을 설하면서 네 번째 일분상주론으로 이런 사견을했다, “‘눈.귀.코.혀.몸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거니와 이것의 실체는 항상하지 못하고 변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마음 .뜻. 식별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거니와 이것의 실체는 항상하고 항구적이고 영속하고 결코 변할 수 없는 존재로서 그렇게 영원히 머무른다’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갈애에 빠져있어 혼란스럽게 말한 것에 불과하니, 그들은 진정한 해탈이 불가능하다.”

삼시염불-1.놀거나 쉴 때.2잠에 들기전.3아침에 깰 때

불교공부하는이유는 깨달음과 열반 ,죽은뒤에 악치에 안떨어지기위해서(면삼악치)

삼악치를 면하는방법3가지는 지악,행선,정신이다.

지악:(참회)악업을 짖지 말아라.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말라.자기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면안된다. 행선:남에게 도움을 주라.(선행) 정신:깨끗한 마음을 유지하라.

이세상은 무엇과 무엇사이에서 존재할뿐이다. 모든 것은 무엇과의 관계속에 있다.

나를 바로보고 남을 바로보며, 남을 바로봐야 나를 바로 볼 수 있다.우리는 남을보고 틀리다고 말하면 안된다. 남은 다르다(남은 나와 다를 뿐이다.) 온우주의 모든 것으로부터 공존할수있다는 것을 느낄 때 정견이다.남을 좋아하지않고는 남을 바로볼수없듯이 남을 바로보지 못하면서 나를 바로 볼수없다. 나와남을 바로볼수 없다면 세상을 바로볼수도없다.

남을 사랑하게하는 방법(사랑 지수를 높이는 방법) (내마음이 남을향해 열려있어야한다.)

자심: 이웃을 벗으로 친구로보고 대하라.

비심: 남이 안된 것 잘못된것을보고 도와주는 것

희심: 남잘된 것을 내일처럼 기뻐하라. 비심이 생길려면 희심이 있어야한다.

사심: 남이 나를 공격할때도 사랑한다.기다려 준다.

“나” 바로 보기 “남” 바로 보기 “불교” 바로 보기 “제대로 알고 바로보기”

불교를 바로 보기위해서는 “정견” 불교의 전체를 볼줄 알아야 한다.

초기불교,대승불교의 가르침(실상-연기-수행)

실상은 말 그대로 참모습이다. 바로 참존재의 모습을 참모습이라고 한다.

연기라는 것은 바로 본래의 참모습에서 현실의 허망한 모습이 전개되어 나오는 과정과 이유 등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담고 있는 가르침이다.

수행법에는 초기불교의 수행법도 있고 대승불교의 수행법도 있다.

불교라고 하는 종교를 가만히 쳐다게되면 그 가르침에서 두가지 방향성을 읽을 수가 있다. 하나는 가로의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고 하나는 세로의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다. 가로의 방향성 즉,횡 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서 설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세로의 방향성 즉,종적으로 설한다는 것은 난이도의 차이에 따라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또한 유기적으로 배열되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불교라는 종교가 아무리 방대하고 유구하고 심오한 종교라고하더라도 결국에는

근본경전인 다섯가지 경전 아함부 내지 정토부경전의 가르침이 불교라고 주장을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결국 불교란 무엇인가. 다섯 가지로 나누어 규정해 본다면 아함부경전의 가르침. 반야부경전의 가르침 법화부경전 화엄부경전, 그리고 정토부경전의 가르침이 불교라고 주장해도 그리 어긋난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육대법문:1십이처 십업설 법문이다.2.육육법설 법문 3.오온 사제설 법문 4.십이연기설 법문 육바라밀다설 법문 5. 일불승설 법문이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心 마음을 알고 마음을 닦는다.

불교는 ; 행복의 종교 (중생의 행을 중요시 한다.)

불교의 모든 가르침: 중생의 행복을 가르침이다. 행복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기위해서 “불교를 공부한다”

행복은 “믿음”에서온다. 믿음은 행복의 조건에서 벗어나 “생존”에서 벗어날수없으며, 믿음은 생존의 조건이다.세상에서 가장 무서은병은 의심이다. 心 내마음속의 마음 마음에 의해 결정 된다.모든 것은 내안에 있다. 부처님의 말씀을 믿는다. 바로 “보고 ” 믿는다.

불교-행복-믿음- 깨닫음 1.아는 것 2.보느것.3.깨어난는거 4.깨뜨리는 것 5.꿰뚫는 것(통한다)

감사합니다

금강불교대학 25기 125번 김종숙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