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16 23:14
교수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교수님의 첫 강의를 들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체계적인 불교 이론에 관해 무척이나 목말라 했을 때, 교수님의 강의는 한 줄기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그후 저는 어떠한 종류의 믿음을 가진 이들과의 대화에서도 불자임을 당당하고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그들에게 불교의 수승함을 알 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저 자신의 믿음을 확고히 하였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수행의 길도 알게됨으로써 삶의 질도 업그레이드 시킨 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빚어진 일이니 이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오늘 이렇게 또다시 교수님의 가르침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즐겁고 기쁩니다! 아무쪼록 교수님께서 항상 건강하시어 인연있는 중생에게 저와 같은 기쁨과 즐거움을 오래도록 베푸실 수 있기를 부처님 전에 두 손 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2.11.16 23:47
2012.11.17 21:24
풍경소리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1.17 19:02
현정 아빠님~
대한민국의 모든 불자 아빠는
이렇게나 든든하고 성실하며
자기 삶에 대한 확신과 인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살아가고 있겠지요
힘을 얻습니다^~^
2012.11.17 21:26
솔베이지노래님,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2012.11.18 07:32
현정 아버님,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에 최박사님 강의를 듣고 가슴뭉클하였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당당한 불자, 4불괴정을 지니신 것이란 뜻인데...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가을하늘 차고 달빛은 끝간 데 없이 비추듯,
셀수 없이 많은 불자들이 당당하길 바라며...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또 조심하시길...()
2012.12.01 02:25
보송이님,감사합니다.글이 늦어 죄송합니다.오늘에서야 시간이 되어 답신 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2012.11.19 05:27
현정아바님. 잘 오셨습니다.다함께 정진의 길로 들어선
도반철럼 반갑습니다
2012.12.01 02:34
백담거사장경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인연이 되어 여기서 여러 법우님들을 만나게 되고 또한 현정이아빠님을 만났네요~
당당한 불자임을 말씀해 주시니 흐 저 또한 당당한 불자 인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
감기 조심하시고 정진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