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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를 마치면서...
2012.06.22 00:26
교수님의 강의는 힘이 넘칩니다
오늘은 피곤해서 졸리겠지 하는 생각에
강의를 듣다보면 어느새 잠은 달아나고
교수님의 강의에 빠져 든답니다
감사합니다
절에 다닐때는
건성으로 다녔는데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부처님을 항상 생각하고
아침 저녁 잠자기전 놀때나 염불하자는
교수님의 말씀이 머리속에 뺑뺑거립니다
그리고 유행어가 되었답니다
놀 잘 때 ...
교수님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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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
놀! 잘! 깰!! 귀에 선합니다
교수님께서 우리들에게 거신 마법의 주문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