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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20:05
안녕하세요. 문수 인사 올립니다.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 덕분에 지난 5월 16일 저와 몇 명의 아이들 목숨을 구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돌이켜보면 불법에 따른 생각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이 가져온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 세상 안에 있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늘 바르게 사유하고, 이치가 명확하면 실천하라.
법과 규범을 존중하라.등..
4교시 수업 중 위험하다는 상황 판단이 되어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대피 시키고, 수업 종료시까지 한 명의 이탈 없이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교실벽이 무너졌구요...
아이들은 저보고 '럭키샘, 예지맨, 마법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일을 겪고난 뒤에, 불법을 믿고 따르는 한 우리에게 수 많은 기적 같은 행운이 오게될 거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2012.06.07 06:07
2012.06.15 09:41
법우님, 이 일로 포교 확실히 했고 복덕을 많이 지으셨네요. 축하 축하 축하! 나무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2012.06.15 18:11
8시 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물론 저는 인터뷰 절대 안 했습니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517211209553&p=sbsi
2012.06.18 08:00
법우님. 대단하십니다. 부처님의 가호가 ...법우님과 제자들에게
단비를 내리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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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