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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람 뜨락에서 _()_
2012.06.04 04:13
부처님께서 오신 아름다운 계절.
초암에 들어서며 호흡을 가다듬고...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두손을 모아봅니다.
。。。
"점점 깊어지고 순서대로 깊어지고 차례를 지켜..."
일주문에 걸린 그 첫말씀부터... 가슴은 잔잔한 감동으로 촉촉히 적셔집니다.
。。。
오늘의 이 환희심이
한송이 맑은 연꽃으로 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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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